서울에서도 최고 요지에 위치한 시청앞 자동차쇼룸의 주인이 바뀌었다. 최근 쪼들리던 살림을 견디다 못한 기아자동차가 이사를 하면서 현대자동차가 이 자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것이다.
시청앞 분수대광장이 내다보이는 덕수궁옆 전시장은 누가 봐도 한 번쯤 탐낼 만한 자리다.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워낙 많아 그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홍보효과가 만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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