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홍보 전문업체인 투마로뉴스(대표 이동훈·사진)가 벤처기업들의 홍보를 대행해 주고 그 대가로 현금 대신 지분으로 받는 ‘에인절P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벤처기업들로부터 홍보대행 의뢰가 들어오면 대행료를 자본금 대비 적정 지분(자본금 1억원일 경우 약 4~7%)으로 환산, 서로 만족할 경우 곧바로 계약을 맺고 상품홍보는 물론 DM발송, 각종 판촉행사 개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역과 지분을 교환하는 서비스 상품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방식이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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