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은행 서소문지점 예금상담창구. 2월 둘째주 들면서 신종적립신탁에 대한 문의가 뚝 끊겼다. H투신 명동지점. 머니마켓펀드(MMF)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줄었다. 지난 2월8일 정부가 내놓은 금리인하 대책에 눌려 두 상품의 매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신종적립신탁은 만기가 6개월 더 늘었고 중도해지 수수료율도 올라 수익률이 연 18%에 그칠 전망이다. 22~23%를 웃돌던 MMF의 수익률도 증권금융의 저리채권을 10% 편입하면서 20%를 넘기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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