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등 경제불황으로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쉼터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올 연초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이 목동의 ‘IMF 모임터’(02-649-7663). 40여평 규모로 바둑과 장기, 유선방송, 커피자판기 등 편의시설과 일간지 등을 구비해 놓았다. 또 PC통신을 이용해 일자리를 알아볼 수도 있다. 이용료는 하루 3천원이며 직장 근무시간중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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