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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호 (2001.10.19)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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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70% 넘으면 집을 사라 

최근 아파트값, 과거 아파트 파동과 유사한 패턴…실수요자는 내집을 마련해 둘 시점  

외부기고자 최명철 부동산칼럼리스트 ddadawo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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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에 전세값이 턱밑까지 차오르면 ‘이참에 집을 살까’하고 망설이게 된다.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려보자니 불쑥 오를 것 같아 웬지 찜찜하고, 그렇다고 무리해서 집을 장만하자니 종잣돈이 묶일 것만 같아 썩 내키지 않는다.



더욱이 미국 테러쇼크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려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어렵다. 이렇듯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할 때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지금까지의 아파트값 상승패턴을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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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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