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Home>이코노미스트>Cover Story
609호 (2001.10.22)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재경부 VS 금감위 감독권 놓고 물밑 힘겨루기 

증권시장 규정 승인권 신호탄으로 개편 숨은 뜻…금감위 반발로 수면 아래 잠복 

글 남승률 사진 김현동 namoh@econopia.com,nansa@joongang.co.kr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감독체계 개편 문제를 놓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먼저 공세를 편 곳은 재경부. 재경부는 지난 10월11일 증권거래법 개정 입법 예고안을 발표했다.



재경부는 입법 예고안에서 현재 금감위가 갖고 있는 증권 관련 규정 승인권을 재경부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재경부가 탐내고 있는 승인권은 증권시장과 관련된 모든 제도와 조치가 걸려 있는 막강한 권한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