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의 국립중앙과학관 발전부지 3천6백평을 놓고 사학명문 고려대와 대덕밸리의 ‘유망’ 벤처기업 그리고 ‘원주인’인 과학관이 팽팽히 맞섰다.
문제의 땅은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39-2번지. 국립중앙과학관(www.science.go.kr) 주차장과 대덕중학교 사이의 완만한 삼각지다. 이곳은 국내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탐을 낼만한 지역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