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경제관료 강경식(65) 前 재정경제부 장관 및 부총리가 다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정책대안 사이트인 ‘WhyNot(www.WhyNot.or.kr)’을 통해 정부정책과 각 이해집단의 입장에 대한 분석과 코멘트를 한다. 강 前 부총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11월21일 오픈할 예정이다.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은 지난 91년 창립 이후 3백50여회의 이르는 수요정책간담회를 통해 이슈 제기 및 토론을 해온 곳. ‘WhyNot’에 참여하는 인사들을 보면 강경식 네트워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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