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제이한구임태희유승민한나라당 안팎 사람들에게 당내 경제통이 누구냐고 물으면 빠지지 않을 4명이 있다. 바로 김만제(67) 정책위의장, 이한구(56) 의원, 임태희(45) 제2정책조정위원장, 그리고 유승민(43) 여의도연구소장이다.
이들은 모두 자유시장을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이들의 손을 거친 기업규제 완화·감세 등의 한나라당 정책은 민주당의 것보다 ‘시장경제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