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남 前 국세청장지난 9월 말 주요 일간신문들은 서초주류상사가 안정남 前국세청장의 동생 승남씨를 영입, 강남지역 주류도매상들의 유흥업소 거래처들을 마구 빼앗아 갔다는 제하의 기사를 대서특필(大書特筆)했다.
당시 이 의혹을 제기했던 한나라당의 최병국 의원은 “안정남씨가 국세청장으로 부임한 직후인 1999년 9월 안씨의 동생인 안승남(48)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주류의 이사로 취직했는데 이후 이 업체의 매출액이 급신장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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