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월10일 한국은행이 금리 동결 방침을 확정하며 국내 경기회복 기대에 한층 힘을 실었다. 한국은행은 지난 9월 이후 4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찰스 아담스 IMF 아태지역 사무소 부국장도 이날 IMF의 ‘수정 세계경제전망’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한국이 5%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IMF는 세계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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