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돈을 피워라체험 마케팅모택동 자서전다시 지식인을 묻는다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금연 열풍이 한창이다. 새해 들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는 의지에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금연 운동이 한몫을 했다. 흡연자들은 점차 설 곳을 잃게 될 것이라는 얘기도 무리가 아니다.
선진국, 특히 미국은 이미 그렇게 됐다. 흡연자들이 미개인 취급당하는 것은 물론 암환자들이 낸 소송에서 패한 담배회사들은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 처지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혹시 담배회사들이 파산하고, 담배산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