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근 대덕바이오 사장‘세 마리 토끼를 잡는 벤처 교수.’ 대덕바이오(www.dbio.co.kr)의 성창근 사장을 일컫는 평이다. 한 가지 일도 제대로 해내기 힘든 상황에서 성사장은 ‘1인 3역’을 자청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충남대)로, 밤에는 벤처 사장으로, 그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 개발자로 발에 땀 나도록 강의실과 연구실, 생산현장을 누비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슈퍼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성이 부지런한 이유도 있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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