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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노후 대비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아야 

 

외부기고자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장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장우리 주가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8백선을 넘고 이제 1천 포인트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이코노미스트」(627호)가 통찰력이 높은 필자들을 통해 우리 증권시장의 장기 비전을 훌륭하게 제시했다고 본다.



여러 필자들의 의견처럼 우리 증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은행과 기업들이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경제주체로 변모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공급은 위축된 반면 국내 기관투자가의 수요는 늘어나 수급 사정도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 경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외국인들도 우리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우리 인구구조가 젊기 때문에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성장을 하고 주식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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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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