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애널리스트의 모럴해저드 

 

외부기고자 김일근 이지리서치 대표
김일근 이지리서치 대표한국 증시가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봄을 맞이하고 있다. 증시 패러다임도 유행이나 단타 위주의 투자 패턴에서 벗어나 실적에 근거한 가치투자·중장기투자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한국 증시가 건전화·선진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반가운 일이다.



’증시 활성화‘는 한국 경제가 IMF의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나 재도약할 수 있는 일대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더불어 증시 선진화와 건전한 증시문화 정착으로 한국 증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애널리스트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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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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