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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큰폭 하락세는 없다” 

단기급등에 따른 거품논쟁 한창…14년 이상 된 목동단지 등 '옐로칩', 상승세 지속 전망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kimsu@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서울 강남지역의 블루칩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마포구 등의 옐로우칩 아파트 가격이 너나 할 것 없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많이 올랐다. 이들 외의 ‘제3지역 아파트들’도 마찬가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올랐다는 사실 만큼은 부인할 수가 없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시장을 주도하는 블루칩과 엘로우칩 아파트들 가격에 대한 거품 논쟁이 뜨겁다. 6개월도 안 되는 단기간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급등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의 경우 지난해 6월 2억8천만원에서, 단기간에 40%나 급등해 요즘 4억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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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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