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멤버스의 김정렬 사장“부동산 분야는 수학처럼 하나의 원리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금융·법률·세무 등 복합적인 문제로 엮여 있는 게 바로 부동산이죠. 따라서 전문성의 협동과 조화가 필수적입니다.”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성, RE멤버스를 설립한 김정렬(46) 사장의 창업의 변(辨)이다. RE멤버스의 면면을 살펴보면 내로라 하는 각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중개업 분야는 고종완 건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리츠 분야는 국내 리츠 1호인 교보-메리츠의 유정봉 사장 등이 맡고 있다. 외국계 부동산 회사의 주요 인사도 이 네트워크에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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