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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열풍으로 전문 영어교육 시장 봄바람 

MBA·조기유학 붐 타고 전문 학원 강세…카플란 등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억대 월 매출 올려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맞은편의 한 골목은 몇 년전부터 GRE·SAT·GMAT 등 두꺼운 영어 교재를 든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이 유학 준비생들의 아지트로 불리게 된 것은 유학 준비를 위한 전문 영어학원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명성을 얻으면서부터다.



최근에는 대학원을 준비하는 직장인·대학생뿐 아니라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중·고생들이 몰리면서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유학 열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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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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