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대 비켜라, 50대가 납신다!' 

중견 게임벤처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전동수 사장…유통업체서 개발업체로 변신중 

글 유상원 사진 백지연 아이위클리 wiseman@econopia.com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전동수 사장중견 게임개발 벤처기업인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전동수(54) 사장은 이 업계의 주목 대상이다. 요즘 게임을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나 게임을 사가는 사람이나 태반이 20~30대다.



그런 ‘젊은’ 시장에서 머리 희끗한 50대 신사가, 그것도 대기업(현대) 출신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살아남았고, 내년에 코스닥 등록이란 ‘대박’까지 예약하고 있다는 건 예삿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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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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