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캐딜락 신모델 SRX는 지금까지의 캐딜락과는 전혀 딴판으로 고급차종에서도 변해야만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심어주고 있다.
캐딜락 하면 고급세단이 연상되지만, SRX는 미니밴과 스테이션 왜건의 혼합형으로 최고 일곱 명까지 탈 수 있기 때문이다. SRX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여태까지 캐딜락이 표명해온 부드러운 곡선 대신 날카로운 각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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