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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매력 여전히 살아있다 

청약과 더불어 장기저리대출 가능…무주택 세대주는 청약저축 가입해야 

외부기고자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며칠 전 고객으로부터 “주택청약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청약자격이 완화돼 경쟁률이 높은데다, 분양가도 급등했고, 분양권 전매 강화로 청약상품의 이점이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일견 맞는 말이만 주택청약상품의 매력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무엇보다 청약상품에 가입하면 신규 아파트를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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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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