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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호 (200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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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CEO가 직접 챙겨라!"
디자인 경영 '전도사' 김영세氏가 만난 3인사장의 ‘디자인 경영’ 케이스스터디
외부기고자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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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전자업체를 이끌고 있는 A사장. 그는 “앞으로 돈벌 수 있는 구멍(?)은 디자인밖에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만의 독특한 디자인 경영 방식은 디자인 품평회를 각 부서의 최고 임원들이 모이는 전사적인 사업전략회의로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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