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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SK 등장에 바짝 긴장 

OK캐쉬백·SK텔레콤 등 기존 회원 2천만명 가세할 경우 엄청난 파워 

이기수 leeks@joongang.co.kr
SK그룹이 카드사업에 본격 참여함에 따라 따라 기존 카드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SK그룹은 전북은행의 신용카드 부문을 떼어내 이를 토대로 전북은행과 공동으로 카드사를 설립키로 했다. 전북은행과 SK그룹이 카드회사 지분을 공유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올 3분기 안에 법인 설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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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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