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사이 지수가 2백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말 그대로 급락 이후, 급등이 어느 정도 예상되지만 기술적 지지선을 깨고 내려섰기 때문에, 상승탄력도 기대만 못할 것이다.
우선 필요한 것은, 하락 폭을 메우는 과정이다. 이제 지수 1천선에 대한 기대도 많이 낮아졌다. 한 때 7백선 아래로 내몰았던 주변 악재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외국인의 매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지 않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