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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호 (2002.0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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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용기업 일군 강윤선 준오헤어 원장
“미용서비스에 교육·제품 접목 뷰티산업 메카로 발돋움할 터”
글 이남석 사진 지정훈 brian@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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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선 준오헤어 원장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든다’. 지난 1979년 서울 돈암동의 개인 미용실로 출발해 현재 전국에 걸쳐 25개의 직영매장과 1천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준오헤어 강윤선(42) 원장의 성공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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