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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호 (2002.08.20)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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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장세 헷갈릴 땐 펀드 이용한 ‘적금식 투자’를  

평균 매입 단가 낮추고 투자 위험 축소 가능…개인연금 등 비과세 혜택 펀드 등이 대상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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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세계 증시의 방향타를 쥐고 있는 뉴욕 증시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현행 금리수준 유지, 재무제표에 대한 CEO(최고경영자)의 확인서 제출 등을 거치며 투자자들의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의 자사주 매입과 KT(한국통신공사)의 외국인한도 확대에 따른 대형주의 하방경직성은 시장의 확실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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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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