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잇따라 상류층을 총리로 임명하다 거부당하는 것을 보면 우리도 이제 금권 정치 가능성 등 빈부격차의 부작용을 걱정해야 할 때가 온것 같다. 사진은 장대환 전 국무총리서리. 장상(張裳)씨에 이어 장대환(張大煥)씨 국무총리 임명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 측면에서 상당한 파장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우선 정치적 측면에서는 당장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적으로는 기업인의 투명성 및 도덕성 문제가 강하게 제기될 것이며, 사회적으로는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계층간 위화감이나 대립이 심화될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