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고금을 막론한 ‘부자의 조건’이란 게 있을까. 부의 형성 과정은 그 사회만의 독특한 경제 발전사, 구조와 동전 앞뒷면 관계에 있다. 세부적인 재테크 방법, 돈 번 사연은 제각각 환경과 시대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관통하는 ‘부자의 기본 마인드’는 있다는 게 일부의 주장이다. 누구나 기본 자질을 갖추고 노력하면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는 ‘운’이 아니라, 순전한 ‘노력’의 결과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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