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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으로 새살 돋고 경영도 ‘빙그레’ 

사상 최대실적 반석 탄탄히 다진 정수용 빙그레 사장…“앞으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터 

이남석 brian@econopia.com
정수용 사장빙그레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 우선 국내 대표적 아이스크림 회사다. 야구팬들에겐 구단을 운영했던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있다. 부실기업이란 오명이다.



그러나 이젠 이런 이미지에 수정이 필요하다. 적어도 부실이란 꼬리표는 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회사경영이 날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량기업이란 말을 붙여도 틀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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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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