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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 아니라 가족형 종합리조트죠" 

오강현 강원랜드 신임 사장…“美 라스베이거스를 벤치마킹, 강원도의 대표적 관광레저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wisema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오강현 사장내년 3월 오픈 예정인 메인카지노 호텔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로 유명한 코스닥 등록기업 강원랜드가 변신의 몸짓을 하고 있다. 우선 지난 8월29일 오강현(53) 신임 사장이라는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했다.



한국철도차량 사장 시절 적자를 흑자로 돌려 놓아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오강현 사장은 강원랜드가 단순 카지노에 머무는 게 영 성에 차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취임 일성으로 강원랜드를 강원도의 대표적인 종합관광레저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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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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