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인터뷰/오강현 신임 강원랜드 사장 

우리도 거래소로 갈 겁니다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전임 김광식 사장이 갑자기 교체된 데에는 정부쪽의 의지가 반영되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전임 사장 일에 대해서 저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정부쪽에서 다음 3가지 원칙에 맞는 새 사장을 물색했고, 그래서 저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는 강원도 출신이고, 둘째는 산업자원부와 호흡을 맞춰서 이해조정을 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고, 셋째는 경영능력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