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思春期' 직장인, 入社 3년차 

전직·진학 통해 업그레이드 모색…기업들 移職 꿈꾸는 인재 잡느라 골머리 

글 김윤경 사진 지정훈 cinnamon@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내가 생각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닌데….”

일류대 공대를 나온 이남목(가명 30)씨는 요즘 신세타령이 늘었다. 대기업 화학업체 3년차로 회사 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부쩍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마치 10여년 전 사춘기를 앓을 때 처럼.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