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Home>이코노미스트>Money
658호 (2002.10.10)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生保社 더이상 돈줄 아니다 

구조조정 회오리…삼성·교보 등 대형사들 대대적 인원 감축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역마진 문제로 홍역을 치른 생보업계에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사진은 지난 9월 20%의 임직원 인력감축안을 발표한 교보생명).생명보험 업계에 구조조정의 태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삼성생명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이어 업계 2위인 교보생명도 최근 대폭의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



교보생명은 전체 임직원의 20%인 1천1백80명의 명예퇴직과 실적이 나쁜 2백개의 영업소와 7개 지점의 감축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을 지난 9월에 착수한 상태다. 교보생명의 이런 대대적인 구조조정은 베인&컴퍼니의 경영컨설팅 결과에 따른 것.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