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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하락 위험도 크다 

 

외부기고자 박원암 홍익대 교수·經博
박원암 홍익대 교수·經博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내년 경기 전망도 불투명해 지고 있다. 경제예측기관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6%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는 대내외 여건 악화로 6%를 다소 밑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경제예측기관들의 전망치는 매년 실제치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왔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 초 경제예측기관들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작년보다 다소 높은 4%대로 전망하였으나 실제로는 6%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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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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