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기 유진크레베스 사장천사표 한국 기업인.’ 올해로 한국과 수교 10주년을 맞게 되는 베트남에서 문영기(44) 유진크레베스 사장은 이렇게 불린다.
스푼·포크 등 이른바 양식기를 생산, 전량 유럽 전역에 수출하는 유진크레베스의 공장은 국내에 없고 베트남에 있다. 서울 본사의 직원은 18명에 불과한 반면, 지난 98년 베트남 호치민시 린쭝 수출자유지역 공단에 설립된 공장엔 1천5백여명의 현지인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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