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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갑들, 연말정산 빨리 서둘러라  

학원비·의료비는 신용카드 결제 필수…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소득공제 상품 다시 살필 때  

외부기고자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seosoo@chb.co.kr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경기도 일산에 사는 중학교 교사 최선일씨(37)는 지난 10월 초, 만기된 정기적금 5백만원을 해지해 장기주택마련저축(3백만원)과 연금신탁(2백만원)에 가입했다.



최씨는 5년 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신탁에 매월 15만원씩 저축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연금신탁에 40여만원을 추가로 불입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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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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