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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홈피 들여다보니… 

휴대폰 결제·채팅방 등으로 업그레이드 ... 유용한 콘텐츠 아직은 

외부기고자 분석·도움말=김세준 선진마케팅 · 대표정리=이남석 기자 southkorea@hotmail.com
이회창 후보, 노무현 후보, 정몽준 후보대선후보의 홈페이지가 5년 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했다. 5년 전의 홈페이지와 비교해 볼 때 자료가 풍부해졌고, 유권자의 접속량도 크게 늘어났다.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보는 10명이 되지만, 역시 주요 후보들과 군소정당 후보들의 홈페이지는 질에서나 양으로서나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선두후보 3명의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누가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와 그 특장점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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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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