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암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가계대출이 새로운 위기의 뇌관으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대출은 10월 말 현재 3백73조원으로 GDP의 70%를 넘어 미국 수준에 도달했다. 1~2년 전만 해도 아직 GDP 대비로 선진국 수준보다 낮아 괜찮다고 하더니 금방 선진국 수준이 되고 말았다.
가계대출만 는 것이 아니다. 가계대출에는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이 포함되며 이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2백5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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