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TG(삼보컴퓨터)의 이용태 회장이 대덕밸리 기업인들과 만났다.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기술창업관 1층 회의실에서다. 2조4천억원 매출의 대기업 회장이 대덕밸리에서 벤처기업인들과 ‘공개’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G측에서는 이회장을 비롯 신사업 개발단 이동욱 단장 등 간부와 실무진들이 배석했다. 대덕에서는 백종태 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과 제품 설명에 나선 히트파이프 제조 벤처기업 에이팩의 송규섭 사장 등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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