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 나준순 풍년농산 사장. 박진수 장생도라지 경영관리실장.한상열 토고미마을 대표.권영미 에이넷 대표. 서명선 송광설중매 대표. 권학진 팜스테이 전국협의회 회장.일본 큐슈의 미야자키현에는 아야정(町)이라는 아주 작은 마을이 있다. 마을도 작은 데다 산간마을이어서 있는 것이라고는 울창한 숲이 전부인 오지다. ‘뭘 먹고 살까?’라는 걱정이 들 것 같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울창한 숲에 몰리는 수많은 관광객과 농약을 쓰지 않기 위해 잡초를 직접 손으로 뽑아 키운 무공해 채소로 도시민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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