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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턴키, 최저가 낙찰제 불만 높아 

덤핑 수주 많아 부실공사 악순환 

외부기고자 박성태 한경와우TV 기자 stpark@wowtv.co.kr
연간 40조원에 달하는 공공공사는 입찰제도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분류된다. 적격심사 대상 공사가 전체의 70%가 넘는 27∼28조원 규모이며 설계심의 과정이 있는 턴키공사, 그리고 가장 저가로 써낸 업체가 수주하는 최저가 낙찰제가 있다. 턴키공사와 최저가 낙찰제는 규모가 비슷하다.



건설회사들은 턴키공사와 최저가 낙찰제에 대해서도 불만이 높다. 턴키공사는 낙찰자를 선정할 때 설계·가격·수행능력 등 세 가지를 평가하는 데 설계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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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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