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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5년]“외자유치 급급해 턱없는 이자에 사인”  

98년 외채협상단 김응한 미시간大 석좌교수 회고…심각한 외환위기는 없을 것 

외부기고자 이재국 중앙일보 시카고지사 기자 jaekooklee@hotmail.com
김응한 미시간大 석좌교수국민소득을 며칠 새 반토막으로 잘라버리며 사상 최악의 경제 재난으로 기록됐던 1997년 금융위기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망각의 대상이 되고 있다.



5년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한국사회는 대통령 선거라는 최대의 정치행사로 분위기가 들뜨고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던 위기의 원인과 대처, 이후의 개혁조치를 대선에 앞서 냉정한 시각으로 평가하는 것이 또 다른 위기를 막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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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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