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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대구 건설 3인방 再起 몸부림 

IMF로 몰락한 청구·우방·서한·신규동사 수주 등 미약한 기지개...여전히 生死는 불분명 

외부기고자 정창룡 대구 매일신문 기자 jcy@imaeil.com
지역건설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던 대구 아파트시장에 서울 대기업과 지역 후발업체들이 세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은 우방에서 건설한 아파트와 그 앞에 새로 세워진 대림 아파트 모델 하우스IMF 외환 위기로 혹독한 시련의 시기를 맞았던 대구 지역 건설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대구 건설업계 빅3라 불리며 시장을 장악했던 청구·우방·서한·보성 등이 각각 법정관리와 파산의 길을 걸으면서 틈새시장을 노린 지역 후발업체들과 서울 지역 대기업 건설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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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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