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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호 (2002.12.04)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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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인터뷰]500억원에 매각의사 밝힌 현명호 아이러브스쿨 사장  

잠재력과 비전 인정하는 곳에 팔고 싶다”  

외부기고자 김진경 월간 디지털콘텐츠 기자 kjk@d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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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호 아이러브스쿨 사장동창회 붐을 일으킨 아이러브스쿨(www.iloveschool.co.kr)이 재도약을 위해 최소한 1백억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다. 아이러브스쿨은 아주 좋은 인수조건을 내놓는다면 매각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7일 현명호 사장이 공개석상에서 아이러브스쿨의 커뮤니티와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5백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 후 업계에서는 ‘너무 욕심부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과 ‘포털이나 이동통신사에서 욕심낼 만 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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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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