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현 디젠트 사장“추계 컴덱스는 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7∼8개 씩의 부스를 빌린 외국업체보다 단 한 칸인 디젠트의 부스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았으니까요. 명함만 2천장 이상 받은 것 같습니다."
지문인증 솔루션 개발 회사인 안필현(41) 디젠트(digent.co.kr) 사장은 지난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추계 컴덱스의 흥분이 가시지 않는 듯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컴덱스에서 방문했던 이들이 계속해서 제품 문의를 해오고 있고, 이 중 몇 건은 계약 단계에 이르고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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