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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2003년은 무선 인터넷 전성기 

SKT는 주문형비디오, KTF는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로 승부 

외부기고자 정종오 inews24 텔레콤팀 기자 ikokid@inews24.com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특징은 멀티미디어에 있다. 사진 위는 SK텔레콤의 준, 사진 아래는 KTF의 핌국내 이동통신 환경이 변화의 물결에 휩싸이면서 2003년은 ‘무선인터넷 전성기’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F는 최근 3세대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동기식 IMT-2000 서비스로 불리는 cdma2000 1x EV-DO(Evolution Data Optimized)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티저광고 ‘준(JUNE)’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준’은 SK텔레콤의 1x EV-DO 브랜드명이다.KTF도 ‘핌(Fimm)’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핌’은 First In Mobile Mutimedia의 약자로 SK텔레콤의 ‘준’에 맞서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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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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