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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人시대 종로에서 은행·보험과 한판대결 

삼성증권의 성공비결…10년 만에 꼬마 증권사서 공룡 증권사로 성장  

외부기고자 전필수 머니투데이 기자 philsu@dreamwiz.com
황영기 사장주요 메이저 증권사 중 유일하게 삼성증권만 여의도에 있질 않다. 사옥을 새로 옮기면서도 삼성증권은 종로타워를 선택했다. 이번에도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여의도가 아닌 종로를 택한 것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등록된 증권사 수는 모두 52개로 국내 증권사 37개와 외국계 증권사 15개가 있다. 삼성과 함께 정상을 다투는 대형 증권사들부터 중소형 증권사들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들은 본사를 여의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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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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