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요한中堅건설사 대표“단골은 주인이 아닌 고객이 결정하는 겁니다.” 최근 「여보게 후배 지금 음식장사 하려나」를 출간한 안요한씨(52)의 단골론이다. 창업 책을 썼지만 안씨의 현직은 중견 건설회사 대표.
건설업계에서만 2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음식에 눈을 뜬 것은 해외 건설현장에서 9년의 시간을 보내면서부터다. 해외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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