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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직물 인수한 김석동 前 굿모닝증권 회장 

굴뚝형 화섬 직물업체 연예기업으로 바꿀 터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김석동 지난 10월23일. 화섬 직물 수출업체인 영화직물에 새로운 대주주 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2001년 3월 굿모닝증권 회장직에서 물러난 김석동씨가 1백5억3천만원(주당 1만1천7백원)을 들여 지분 61.58%(90만 7천주)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인들과 초고속 인터넷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업체 ‘인츠티비’ 회장직을 수행해 왔던 김회장은 영화직물을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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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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