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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모은 사람들(1)]'가난'은 재테크의 스승이다 

무일푼에서 7년간 10억원 모은 샐러리맨 A씨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6만원짜리 자취방. 한달에 25만원으로 살아가는 고시생. 회사원 A씨의 1996년 초 생활 모습이다. 지방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 때 집안이 기울면서 ‘눈물 겨운’ 서울의 대학 생활을 보냈다. 달랑 1천원으로 열흘을 버틴 적도 있었다.



약 7년 후인 2003년 1월 그의 모습은 이렇다. EF소나타를 모는 강남의 33평형 아파트 거주자. 부동산 자산 8억5천만원, 주식 8천만원, 현금 1억여원 등 총 10억원 이상의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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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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